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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부로… 통합에 필요한 공식 절차 모두 마무리
- “더 많은 환자의 건강과 보건의료계의 과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
서울, 2016년 11월 28일 –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의 한국 내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가 코비디엔코리아와의 법인 통합을 완료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오늘 코비디엔코리아(유)와의 통합절차를 모두 마치고, 메드트로닉코리아(유)의 이름으로 법인 통합을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 본사 차원의 최초 합의에서 시작해 약 2년간 진행되어 온 양사간 통합 절차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두 회사는 올해 1월 통합 브랜드 공개에 이어 4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글라스타워에 새로운 사무실을 연 바 있다.
이번 법인 통합에 따라, 코비디엔코리아가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이미 합의한 계약상의 권리 및 의무 등은 변동 없이 새로운 통합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유)로 이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메드트로닉과 코비디엔의 통합은 전세계 보건의료계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과제, 이를테면 임상적, 경제적으로 더 우수한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면서 “이번 법인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메드트로닉에 대해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은 전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과 건강 회복, 그리고 수명 연장을 위한 의료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다. 160여개국에 8만5천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세계 각지의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추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