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건강한 다리로 안전하게!”

메드트로닉 베나실, 11일 ‘보행자의 날’ 맞아 후원 물품 전달  

-   메드트로닉코리아, 11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후원 물품 전달… ‘보행자의 날(11일)’ 맞아 ‘건강한 다리, 안전한 걸음’ 중요성 알려 

[2019년 11월 12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다리 건강과 안전한 보행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수면 양말 총1,111켤레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 지원은 다리 모양을 닮은 ‘11자’와 이웃을 의미하는 ‘1+1’을 더해,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고 하지정맥류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분이 다리 건강과 하지정맥류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다 함께’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8월,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같은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 조성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직원-회사 매칭 펀드를 통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및 환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드트로닉 베나실, 11일 ‘보행자의 날’ 맞아 후원 물품 전달

2019년 11월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나눔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메드트로닉 관계자,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조준배 관장(뒷줄 맨 왼쪽),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짝 웃고 있다. [사진=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메드트로닉에 대해

메드트로닉은 생명공학의 응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장비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의료기술, 서비스,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선두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 창립 이래, 전 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혁신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심장 및 혈관 사업부(Cardiac and Vascular Group), 최소 침습 치료 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재건 치료 사업부(Restorative Therapies Group), 당뇨 사업부(Diabetes Group)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를 포함, 150여 개국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사업 중이며 2018 회계연도 기준 연간 300억 달러(한화 3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나실(The VenaSeal™ Closure System)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를 정맥 역류 혈관에 주입, 정맥을 폐쇄하고 혈액을 근처 정상 정맥으로 우회하게 하는 최소침습적 비열 복재정맥폐쇄술이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등지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 시술 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베나실 클로저 시스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