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실에 관하여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의료용 접합제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이다. 국내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17년 1월 정식 출시되었으며, 올해 1월에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사용성 및 효율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뉴 베나실’을 선보였다. 여러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i], 시술 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ii] 비수술·비열 치료 의료기기로 통증과 멍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iii]
[i] Proebstle TM, et al. The European Multicenter Study on Cyanoacrylate Embolization of Refluxing Great Saphenous Veins without Tumescent Anesthesia and without Compression Therapy. JVS. 2013 Jan;1(1):101.
[ii] Proebstle TM, et al. The European multicenter cohort study on cyanoacrylate embolization of refluxing great saphenous veins. JVS. 2015 Jan;3(1):2-7.
[iii] Kathleen Gibson, M.D. Cyanoacrylate Closure of Incompetent Great, Small and Accessory Saphenous Veins without the use of Post-Procedure Compression: A Post-Market Evaluation of the VenaSealTM System (WAVES trial): 12 Month Data. Results presented at: Charing Cross; 2017; London, UK.
메드트로닉(Medtronic)
메드트로닉(Medtronic, NYSE:MDT)은 의료 기술(healthcare technology)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949년 창립 이래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본사를 비롯해 150개국에 걸쳐 9만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고 있다. 심혈관 기기, 로봇 수술, 인슐린 펌프, 수술 기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메드트로닉이 보유한 기술과 치료법은 70여 가지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의 혁신적인 기술은 매초 두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00년 출범한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국내 환자와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선진 의료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550명의 한국 임직원이 심혈관(Cardiovascular), 신경과학(Neuroscience), 외과 수술(Medical Surgical), 당뇨(Diabetes)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 기술 분야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육성,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2017에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를 개관했다. 임직원의 전문성 함양, 직원 주도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보상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인정받아 다수의 평가 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통 채널로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관하여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도의 장거리 도보 여행길 ‘제주올레’를 2007년부터 만들고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다. 걷는 사람, 길 위에 사는 지역민 그리고 길을 내어준 자연이 함께 행복한 길을 목표로,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손질만을 더해 제주올레 길을 자연 그대로의 길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