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통합 1주년 맞아 새 브랜드 공식 발표

- 로고, 태그라인, 디자인 요소 등 망라

- 새로운 메드트로닉의 철학과 의지를 상징

서울, 2016년 1월 26일 –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Covidien)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로고를 포함한 새로운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공표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코비디엔과의 통합을 통해 메드트로닉 피엘씨(Medtronic PLC)가 출범한지 1년이 되는 오늘, 메드트로닉의 경영 철학과 전략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를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로고, 태그라인, 디자인 요소 등이 포함된 메드트로닉의 브랜드는 향후 회사와 제품 및 서비스 등의 표현에 대내외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방향성이 녹아 있는 새로운 브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술 기업을 넘어 전세계 보건의료계가 고민하고 있는 핵심 과제들을 보다 많은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메드트로닉의 의지를 상징한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고령화와 중증질환으로 인해 급격히 늘어가는 사회적 비용 등의 핵심 과제에 대해, “가치 기반 보건의료(value based healthcare)”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효율성 제고, 자원 투입 절감, 임상적 성과 향상을 달성하여 환자에게는 예후 개선 및 의료 접근성 향상, 국가와 사회에는 비용 효율성 증대 등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

인류 건강에 대한 공헌 의지를 상징하는 메드트로닉의 새로운 로고는 보다 현대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에프라(effra) 서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로고와 함께 사용될 태그라인(tagline)인 “Further, Together (한 걸음 더 함께)”는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 고객과 함께 하는 성공,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호협력과 연계” 등 메드트로닉의 경영방침을 표현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사장은 “새로운 메드트로닉은 통합 이후 보다 많은 고객 및 환자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에 관한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새로운 브랜드는 이러한 회사의 의지를 표현”한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에 대해

메드트로닉은 전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과 건강 회복, 그리고 수명 연장을 위한 의료 기술 부문의 글로벌 리더다.  160여개국에 8만5천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매출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278억 달러다. (끝)